지천명(知天命)의 동갑내기 사업가, 이화마을 남기훈대표와 보타니스코리아 이창환부사장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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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이화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250) | 작성일 24-02-15 15:06 | 조회 564회 | 댓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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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명(知天命)의 동갑내기 사업가, 이화마을 남기훈대표와 보타니스코리아 이창환부사장이 만났다!!
동장군의 기승이 물러나며, 얼었던 추위만큼 위축된 경기가 풀리길 희망하는 마음처럼 봄은 서서히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이런 시기에, 한국을 대표하는 건강식품기업 이화마을과 홈쇼핑전문 유통기업 보타니스코리아가 손을 잡았다. 이화마을의 남기훈대표와 보타니스코리아의 이창환부사장은 20여년전 만났던 인연이 있다. 이화마을 남대표는 불문과를 졸업하고 영화투자와 제작일을 하던 때이고, 이부사장은 대기업의 가전 R&D 책임자로 있던 때인데 접점이 없던 두 사람은 인사만 하고 헤어졌었다. 이런 두 사람이 20여년이 지난 지금 사업적인 파트너로 만나게 된 것이다. 남대표는 11년째 건강식품기업을 운영하는 CEO가 되었고, 이부사장은 홈쇼핑업계의 큰 손, 전략마케팅과 유통전문가가 되어있었다.
우연치 않은 기회에 만난 두 사람은 약속이라도 한 듯 함께 제품을 기획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누구나, 남녀노소 대중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건강식품을 하나 만들자는 계획이었다. 그리고, 3개월 후 "황씨옹고집 이화마을 정읍쌍화차" 를 출시하게 되었다.
이화마을의 전신인 제 1공장은 정읍시에 위치해있다. 정읍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바로 '쌍화차거리'이다. 정읍에는 질 좋은 숙지황이 많이 나기 때문에 특산품으로 지정되어 잘 관리되고 있다. 그래서 정읍의 쌍화차에는 숙지황이 많이 들어간다. 숙지황의 진한 향과 건강한 맛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아 와서 쌍화차거리에는 외지손님들로 넘쳐난다. 여기서 이화마을의 남기훈대표는 어떻게 하면 더 진하고 더 부드러우며 더 건강한 쌍화차를 만들 수 있을지를 한참을 고민했다.
약탕기로 달여 보고, 고압식 추출기로도 달여 보고, 온도식 추출기로도 달여 보고, 물에 불렸다가도 달여 보고, 일정시간을 추출 후 쉬었다 다시 추출해 보기도 하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3개월 동안 남대표는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몰랐다고 한다. 그렇게 "황씨옹고집 이화마을 쌍화차" 는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제품앞에선 절대 타협하지 않겠다는 황씨의 옹고집과 이화마을의 기술이 만들어 낸 "황씨옹고집 이화마을 쌍화차!!" 정읍 쌍화차에 구기자와 우슬까지 넣어 맛과 영양을 더 올렸다고 호언장담하는 남대표를 보며, 한 번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 본 사람은 없다는 그런 제품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이화마을은 현재 KOTRA 자카르타무역관에서 진행하는 지사화사업을 추진하면서 현지공장법인인 PT. SETIA KAWAN ABADI 와도 업무협약식(MOU)를 체결(2024년 2월 23일)할 예정이다. 한국의 특허보유 기술력과 인도네시아의 시장성을 염두한 전략적인 파트너쉽 진행을 하기로 한 것이다. 이화마을의 사업진행은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더욱 넓은 세상으로 나가고자 하는 사업방향을 반영한 것이고, 이미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장 수출을 통해 성과를 거두고 있는 확장성에서 비롯되었다. 이와 더불어 보타니스코리아와도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다는 믿음에서, 이 두 사람에게는 한국시장이 좁게 느껴진다.
하늘의 명을 깨닫는다는 지천명(知天命)의 나이에 접어든 동갑내기 사업가 이화마을 남기훈대표와 보타니스코리아 이창환부사장은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함께 할 일도 많다고 공감한다. 이들이 한국을 넘어 전세계로 펼쳐나갈 일들을 함께 지켜보는 것은 큰 흥미와 기대를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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