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간질 알러지비염, 국화차를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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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화마을 | 작성일 20-08-20 16:36 | 조회 1,217회 | 댓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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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환절기가 되면, 눈과 코가 간지럽고 재채기를 하는 알러지 증상이 심해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알러지 비염에 대해서 알아보고, 도움이 되는 건강한 차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비염인가요? 알러지인가요?
환절기가 되면서 아이가 콧물을 훌쩍거리면 비염이나 알러지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실거에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자세한 진찰이 필요하지만, 간편하게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비염과 알러지는 다른 영역
비염과 알러지는 다소 개념이 혼동되어 사용됩니다. 비염=알러지와 같이 같은 질환으로 오해하기도 하는데요. 사실 비염과 알러지는 다른 영역의 질환입니다.
비염은 코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고, 알러지는 아이의 면역력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에요. 이 두가지 특징이 동시에 나타나는 질환이 바로 알러지 비염입니다..
즉 알러지 비염은 면역력이 민감하게 반응해서 코에 염증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비염,오래 지속되는 코증상
먼저 비염을 살펴보겠습니다. 아이의 콧물이 오래 지속되면 감기인지 비염인지 판단이 어려운데요. 그래서 다음과 같은 단계로 살펴보세요.
STEP1 코증상이 2~3주 있다가 괜찮다
콧물이 자주나고 반복되더라도, 2~3주 정도 지속된 후 콧물이 없는 기간이 있다면, 비염이 아닌 감기의 가능성이 큽니다. 아이들은 면역력이 약하기 떄문에, 감기에 자주 걸리고 감기가 오래 지속할 수 있지만, 감기가 나은 후에 콧물이 없다면 비염이 아닌 감기입니다. 비염은 감기가 나은 후에도 콧물이 지속해야 해요.
STEP2 코증상이 한달 이상 지속된다
콧물이 한달 이상 지속되면 비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만 3세 이하, 특히 막 단체생활을 시작한 아이들은, 비염이 아닌 감기를 연속해서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선 감기가 완전히 낫기 전에 새로운 감기를 다시 걸리면서, 콧물이 지속하는 거죠. 이러한 아이들은 해가 지나면서 면역력이 차츰 성장하면, 감기의 빈도가 줄어들면서 STEP1과 같은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STEP3 환절기,겨울마다 코증상이 반복된다
하지만 감기의 빈도가 줄어들어도 콧물이 멈추지 않고 지속하면, 비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보통감기가 줄어드는 만 3~4세 이후에도 콧물이 줄어들지 않고, 환절기나 겨울마다 1달 이상 코증상이 지속된다면 비염일 수 있습니다.
※알러지는 가려움이 나타난다.
알러지 비염도 앞서 살펴본 코증상이 나타나지만, 조금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증상은 바로 가려움이에요. 알러지 비염이 있는 아이는 코가 가려워서 계속 코를 만집니다.
그래서 코를 씰룩거리거나 손가락으로 코를 비비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코의 가려움 증상이 심하면, 콧등 위에 가로 주름이 나타나기도 하죠. 눈에 알러지 증상이 나타나는 아이들은, 눈의 가려움이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팁이 있는데요. 알러지 비염이 아닌 아이들도 코를 자주 만지고 팔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은 코가 답답해서 파는 모습이고 가려워서 만지는 것은 아니에요.
그래서 아이에게 코가 가려워서인지 답답해서인지를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눈 알러지에 좋은 국화
오늘은 알러지 중에서도 눈 알러지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차를 소개해드릴거에요. 바로 국화차입니다.
국화는 한의학의관접에서 눈의 열을 끄는 작용을 하는데요. 쉽게 설명하면, 눈의 면역력을 더하고 염증을 줄이는 작용을합니다. 그래서 국화는 모던한의사가 눈 알러지 증상이 있어 눈이 가려운 아이들에게 꼭 사용하는 한약재입니다. 사실 저도 환절기가 되면 약간의 알러지 증상이 있는데요, 증상이 가벼운 편이라 약을 복용하기보다 국화+박하로 만든 차를 마시면서 관리합니다.
※국화차마시는 방법
TIP1 끓인 물에 국화를 띄우자
물을 끓인 후, 한 컵 정도에 국화꽃을 3~4개 정도 띄어주세요. 국화의 약효가 금세 우러나면서 향이 올라오는것이 느껴질 거에요.
TIP2 오래 끓이지 말자
국화차를 주전자로 끓여서 미리 만들어 놓을때는 10~20분 정도만 끓여 주세요. 국회는 오래 끓이면 약효가 날아가 버립니다.
TIP3 찬 체질은 피하자
국화는 성질이 조금 찬 편이기 때문에,찬 체질의 아이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따듯한 성질을 가진 다른차와 함께 블렌딩해서 만들어주세요.
#비염, 이렇게 관리하세요.
CASE1 콧물,코막힘 위주의 비염
박화와 목련꽃으로 차를 만들어주세요. 박하와 목련꽃은 코증상에 도움이 되는 차입니다. 박하는 찬 성질, 목련꽃은 따뜻한 성질인데요. 아이의 체질에 따라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CASE2 눈 가려움이 심한 알러지 비염
오늘 알려드린 국화와 결명자로 차를 만들어주세요. 결명자 역시 눈의 열을 꺼주는 작용이 있는데요. 국화와 결명자를 함께 차로 끓여 마시면, 눈 알러지에 도움이 됩니다.
먼저 결명자를 20분 이상 끓이고 불을 끈 후, 국화를 띄워주세요.
CASE3 몸에 열이 많은 알러지 비염
박화와 국화로 차를 만들어주세요. 박하는 코 알러지, 국화는 눈 알러지에 도움이 됩니다. 두가지 모두 찬성질이라 열이 많은 아이에게 활용하면 좋습니다.
CASE4 몸이 찬 알러지 비염
박하 또는 국화와 함께, 따듯한 성질을 가진 생강,또는 계피를 함께 넣어서 차를 만들어주세요.
가벼운 비염 증상은 지금 알려드린 차를 활용하고, 증상이 심한 비염은 본격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학 치료는 비염에 좋은 효과가 있어요. 한의학에서는 코와 눈의 면역력을 더하고 틀어진 면역력을 바로잡아, 아이의 비염을 치료합니다. 서양의학의 방법으로 치료하더라도, 오늘 알려드린 차를 함께 활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의 눈 알러지에는 국화차!
출처:모던한의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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