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먹으면 당뇨 발생 위험 1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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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훈 | 작성일 16-07-08 09:19 | 조회 3,536회 | 댓글 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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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저녁 식사하는 습관, 소위 ‘집밥’을 즐기면 체중과 당뇨병 발생 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하버드보건대학 연구팀이 “일주일에 최소 5번 집에서 저녁밥을 먹으면 2형 당뇨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5일 영국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연구팀은 미국인 10만 명의 식사습관을 20년간 추적관찰한 결과, 일주일에 5~7회 저녁밥을 집에서 먹는 사람은 일주일에 5번 이상 저녁을 밖에서 먹는 사람에 비해 2형 당뇨 발생 위험이 15% 줄었을 뿐 아니라 체중도 감소했다.
미국 하버드보건대학원 키 선(Qi Sun) 연구원은 “이번 연구 대상자 중 집밥을 먹는 사람은 외식을 자주하는 사람보다 음식의 질을 더 많이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음식의 질을 따지지 않는 사람은 자신이 섭취하는 칼로리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다만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로 조리한 집밥을 먹을 경우에만 이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집밥으로 가공음식이나 고칼로리음식을 먹으면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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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밥이 체중과 당뇨병 발생 위험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
이전 연구결과들에 따르면 패스트푸드 식당의 음식에는 칼로리를 높이는 소금, 설탕, 지방 등이 집밥보다 많이 함유돼, 체중과 당뇨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이 연구는 PLOS Medicine on Preventing Diabetes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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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둥아님의 댓글
오둥아집밥이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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