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살이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우 | 작성일 16-06-30 09:41 | 조회 3,869회 | 댓글 0건관련링크
본문

겨우살이는 옛 선조들이 초자연적인 힘이있는 것으로 믿어 온 식물입니다. 동서야을 막론하고 옛 사람들은 겨우살이를 귀신을 쫓고 온갖 병을 고치며 아이를 낳게 하고 벼락과 화재를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생불사의 능력이 있는 신선한 식물로 여겼습니다.
옛 사람들이 겨우살이가 신통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믿은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는데요.
겨우살이는 모든 나무가 잎을 떨군 겨울에도 홀로 공중에서 푸르름을 자랑할뿐만 아니라 일생 흙과 접촉하지 않아도 꽃을 피우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 떄문이랍니다.
특히 유럽 사람들은 참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를 불사신의 상징으로 믿었고 하늘이 내린 영초라고 신성시하여 절대적인 경외의 대상으로 여겼다고 합니다.
겨우살이는 나무 줄기 위에 사는 착생식물로 참나무, 팽나무, 뽕나무, 떡갈나무, 자작나무, 버디나무, 오리나무, 밤나무 등의 여러 나무 줄기에 뿌리를 박아 물을 흡수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겨우살이는 엽록소를 갖고 있어 자체에서 탄소 동화작용을 하여 영양분을 만들 수 잇으므로 숙주식물한테서는 물만을 뺴앗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대개 겨우살이는 숙주식물에 거의 혹은 전혀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겨우살이는 새들을 통해서 번식을 하는데요, 여름철에는 다른 식물의 그늘에 가려져 햇볕을 받지 못하므로 자라지 않고 있다가 가을이 되어 나뭇잎이 떨어지면 꽃을 피우고 겨울 동안에 구슬처럼 생긴 먹이를 구하기 어려울 때 새들의 좋은 먹이가 된다고합니다.
이 열매에는 끈적끈적한 점액이 맣이 들어 있는데 새들은 이 점액과 씨앗을 먹고 나서 부리에 붙은 점액을 다른 나무의 껍질에 비벼서 닦는데, 이때 끈끈한 점액에 묻어 있던 씨앗이 나무껍질에 달라붙어 있다가 싹을 틔우게 되는 것입니다.
겨우살이는 면역기능을 올려주고 암세포를 억제하며 혈압을 낮추고 관절염을 낫게합니다. 겨우살이를 늘 차로 끓여 마시면 온갖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혈압과 협심증. 중풍, 손발의 마비, 다리나 허리가 쑤시고 아픈 데 등에 효과가 좋습니다.
참나무에서 자란ㄴ 겨우살이를 경루이나 이른 봄철에 채취하여 잘 게 썰어서 말립니다. 말린 겨우살이는 15~30 그램에 물 한 되를 넣고 한 시간 가량 약한 불로 달이면 진한 빛깔로 우러납니다. 이 물을 한 번에 한 잔씩 하루 3~5번 물이나 차 대신 마십니다. 녹차나 커피보다 맛이나 향이 한결 낫습니다 너무 진하여 쓴맛이 나면 달일 때 겨우살이를 약간 적게 넣거나 물을 타서 마시면 됩니다.
겨우살이 차는 많이 마셔도 부작용이 없고 오래 마시면 신경쇠약, 불면증 같은 것이 없어지고 혈압이 높은 사람은 차츰 혈압이 안정되어 올라가지 않습니다.
임신한 여성이 겨우살이를 마시면 낙태할 염려가 없고 뱃속의 아기가 편안하고 건강하게 자란다고 합니다.
겨우살이는 항암효과와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을 하므로 늘 마시면 암을 예방할 수 있고 겨우살이 차를 마시고 암을 고쳤거나 관절염, 중풍, 고혈압, 심장병 등을 고친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겨우살이는 약성이 순하여 효과가 단번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서서히 나타난다고 합니다. 무릎이 아파서 지팡이를 짚고 다니느 사람이 몇 달 복용하다 보면 자신도 모른느 사이에 지팡이를 내던지고 걸어 다닐 수 있게 하는 것이 겨우살이 차입니다.
겨우살이를 달인 물로 밤을 지어먹어도 좋고 국을 끟여서 먹어도 됩니다. 겨우살이를 달인 물로 밥을 지으면 연한 노란색 빛깔이 나는 밥이 되고 밥에서 겨우살이 향이납니다.
겨우살이와 흑설탕을 같은 양으로 섞어서 버무려서 항아리에 담아 다듯한 곳에 두어 6개월~1년 가량 발효시키면 맛있는 음료가 되고 이 발효액에 물을 서너 배 타서 한 잔씩 하루 서너번씩 마시면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고 요통, 관절염, 불면증, 신경쇠약, 고혈압, 심장병 등이 좋아지거나 낫고 당뇨병이 개선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png)
(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