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귀청소, 면봉으로도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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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hdgns1122 | 작성일 17-05-10 17:47 | 조회 3,141회 | 댓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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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봉으로 귀를 청소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위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네이션와이드소아병원 크리스 자타나(Kris Jatana) 박사팀은 1990년부터 2010년까지 귀 손상으로 응급실을 찾은 아이들의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헬스데이통신이 8일 보도했다.
연구결과 21년 동안 약 26만3000명의 아이들이 면봉으로 인한 귀 손상을 입었다. 즉 매년 약 1만2500건, 매일 약 34건의 사고가 난 것이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면봉으로 귀를 청소하는 것으로 전체 피험자의 약 73%가 해당했다. 나머지 10%는 면봉으로 장난을 할 때, 9%는 귀에 면봉을 꽃은 채 엎어졌을 때로 나타났다.
대부분(77%)의 아이들은 직접 귀를 청소하다가 다쳤고, 부모님 혹은 형제자매가 대신 아이의 귀를 청소하는 것은 각각 16%와 6%에 해당했다.
부상으로는 이물감(30%), 귀 고막 천공(25%), 연부 조직 손상(25%)이었다. 이물감은 8살에서 17살의 아이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났고, 고막 천공은 8살 미만의 아이에게 가장 많이 발견됐다.
환자의 99%는 치료에 성공해 병원에서 퇴원했으나 고막·귓속 뼈·내이(inner ear) 등에 상처를 입을 시에는 어지러움, 균형 문제 및 영구적 청력상실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 면봉으로 귀를 청소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위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자타나 박사는 “이비인후과 의사로서 가장 많이 듣는 소리는 집에서 귀를 청소해야 한다는 것과 귀를 청소할 때 면봉을 사용한다는 것인데, 이 두 상식은 모두 틀린 것”이라며 “우리 신체는 자연적으로 귀를 청소한다. 면봉으로 귀를 청소하면 귀지를 고막 가까이 밀어 넣을 뿐 아니라 고막 파열 등의 위험도 크다”라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소아청소년과(Pediatrics) 저널에 게재됐다.
미국 네이션와이드소아병원 크리스 자타나(Kris Jatana) 박사팀은 1990년부터 2010년까지 귀 손상으로 응급실을 찾은 아이들의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헬스데이통신이 8일 보도했다.
연구결과 21년 동안 약 26만3000명의 아이들이 면봉으로 인한 귀 손상을 입었다. 즉 매년 약 1만2500건, 매일 약 34건의 사고가 난 것이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면봉으로 귀를 청소하는 것으로 전체 피험자의 약 73%가 해당했다. 나머지 10%는 면봉으로 장난을 할 때, 9%는 귀에 면봉을 꽃은 채 엎어졌을 때로 나타났다.
대부분(77%)의 아이들은 직접 귀를 청소하다가 다쳤고, 부모님 혹은 형제자매가 대신 아이의 귀를 청소하는 것은 각각 16%와 6%에 해당했다.
부상으로는 이물감(30%), 귀 고막 천공(25%), 연부 조직 손상(25%)이었다. 이물감은 8살에서 17살의 아이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났고, 고막 천공은 8살 미만의 아이에게 가장 많이 발견됐다.
환자의 99%는 치료에 성공해 병원에서 퇴원했으나 고막·귓속 뼈·내이(inner ear) 등에 상처를 입을 시에는 어지러움, 균형 문제 및 영구적 청력상실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 면봉으로 귀를 청소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위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자타나 박사는 “이비인후과 의사로서 가장 많이 듣는 소리는 집에서 귀를 청소해야 한다는 것과 귀를 청소할 때 면봉을 사용한다는 것인데, 이 두 상식은 모두 틀린 것”이라며 “우리 신체는 자연적으로 귀를 청소한다. 면봉으로 귀를 청소하면 귀지를 고막 가까이 밀어 넣을 뿐 아니라 고막 파열 등의 위험도 크다”라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소아청소년과(Pediatrics) 저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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